[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매직마이크로, 청광종합건설, 대동고려삼, 그린플러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0일부터 개시된다.
매직마이크로는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을 주요제품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 574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3125원이며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청광종합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529억2700만원, 당기순이익 24억9800만원을 달성했다. HMC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으로 평가가격은 1820원이다.
대동고려삼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매출액 228억8900만원과 당기순이익 4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1405원이며 대신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82억5300만원과 당기순이익 7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3400원, 지정자문인은 대신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