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구급차 논란, 전혜빈 개념발언 화제 "위급할 때만 이용하세요"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의 구급차 인증샷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 배우 전혜빈의 최근 개념 발언에 눈길이 쏠렸다.
전혜빈은 지난달 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잘못된 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의 개념 발언을 남겼다.
당시 방송에서 한 구급대원이 택시비를 절약하기 위해 거짓 신고를 해 구급차를 이용한 할머니의 사례를 말하자, 전혜빈은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급할 시에만(이용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강유미는 자신의 SNS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인증샷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