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2014년 투자 승부 ‘떨어지는 칼날 잡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석탄, 인도 루피화 등 유망자산 떠올라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통상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은 투자자들이 지양해야 하는 행위로 꼽히지만 내년 투자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파르게 내리꽂히는 자산을 붙잡아야 한다는 얘기다. 중국의 경기 둔화 및 공급 과잉 등을 이유로 약세 흐름을 지속하는 석탄과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움직임에 급락한 인도 루피화 등이 대표적인 유망 자산으로 지목됐다.

(출처:뉴시스)

윌리엄 베어 매크로 앨로케이션 펀드의 브라이언 싱어를 포함해 대표적인 역발상 투자가로 꼽히는 이들은 이들 자산의 투자 리스크가 상당히 높지만 말 그대로 대박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잠재돼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년 미국과 유럽증시가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지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이미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오른 데다 채권시장에서도 저가 매수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미국을 필두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특히 채권 가격이 하락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면 군중이 ‘팔자’에 집중하는 곳에 커다란 수익률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이 역발상 투자자들의 주장이다.

싱어는 총 3억5500만달러 규모의 운용자산 가운데 19%를 인도 루피화로 채웠다. 루피화는 최근 2년 사이 30% 급락했다.

헤지 퓨어 컨트러리언 펀드는 석탄과 철광석, 구리 등 원자재에 공격적으로 베팅하고 있다. 이밖에 클리프 내추럴 리소스 등 원자재 관련 종목도 적극 사들이고 있다.

리서치 어플리어츠는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이미 멀어진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내년 재부상할 것으로 장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이슨 후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머징마켓이 미국에 비해 대단히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내년 브릭스를 중심으로 한 이머징마켓 주가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극심한 저 인플레이션 속에 물가연동채권(TIPS)이 유망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밖에 금값이 올들어 25% 급락했지만 금광주가 상승 추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금값이 브레이크 없는 내림세를 보이는 사이 금광주는 50% 급락한 상황이다.

RSQ 인터내셔널 에퀴티 펀드의 루돌프 레이드 유네스 펀드매니저는 금광주가 저가 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생산 비용이 앞으로 5년간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