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영국 백화점 '존루이스'의 생활용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기간 침구, 주방, 홈데코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수피마면 타월 1만1500원, 통삼중 냄비 18cm 3만7800원, 미켈란젤로 맥주잔 4P세트 3만원, 하우스폴린 머그컵 8400원 등으로 가격대도 1만~5만원대다.
또한 특별 기획 상품으로 만든 한정상품인 ‘스페셜 바이’ 상품으로 15만~30만원대의 침구커버세트, 베개커버, 욕실매트, 매트리스커버 등도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은 '존루이스'를 본점·강남점·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5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