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초·중·고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에 돌입, 사상 최대 물량으로 2013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1~2세용 유아 완구부터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슈퍼 R/C카를 비롯해 전자완구까지 200만 개의 완구를 준비했다.
‘피셔프라이스 러닝홈’과 ‘리트타익스 액티비티 가든’은 홈플러스 139개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 동시에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는 25일까지 ‘온라인 Ma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각각의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동을 위해 12월 18일까지 레고, 로보카폴리, 미미 브랜드 등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인기완구 추가 할인은 물론, 연인 및 가족간에 선물할 수 있는 화장품, 디지털 가전, 패션, 가정용품 등을 60~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식품을 비롯해 약 8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파티 용품을 마련했다.
석종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차장은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연령대 별로 다양한 상품을 사상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품별로 최대 30~40%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