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에 총 5개사가 추가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9개사의 금융투자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청을 접수받아 5개사를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투자회사는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KDB대우증권 등 총 5개사다.
이번 지정자문인 선정은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구분없이 역량을 평가, 선정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외형요건 심사는 인수업무 인가여부, 과거 신규상장실적, 인적요건 등을 심사했으며 질적요건 심사는 상장기업의 가치제고와 투자자 보호 및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능력이 종합적으로 심사됐다.
이번에 지정자문인 선정으로 총 11개사인 지정자문인은 총 16개사로 확대됐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