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의 베스트룩을 홈쇼핑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오후 7시 45분 ‘패션왕 코리아’ 심사위원단에게 호평을 받은 티파니·지일근, 김나영·정두영, 윤건·이지은 세 팀의 의상을 판매한다.
윤건 니트는 퍼즐을 응용한 소매 탈부착 기능으로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첫 회 1등을 차지한 상품이이다. 둥근 패턴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풀오버 디자인으로 가격은 7만9000원.
김나영과 정두영 디자이너의 노하우로 제작된 ‘그라데이션 롱 재킷’은 호주산 최고급 100%울 원단을 사용했으며 가격은 39만8000원.
소녀시대 티파니의 '리버시블 베이스볼 패딩점퍼'는 가격 17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