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에서 길러진 무농약 녹차를 이용한 ‘퓨어 그린 베이비’라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은 마사지를 하며 엄마와의 교감을 높여 주는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과 마사지 워시, 버블 워시, 로션, 큐어밤, 크림, 엉덩이 크림, 선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은 바르는 순간 밀크 같은 제형이 오일로 변해 수분과 함께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새로운 제형으로 기존 오일과 달리 흘러내리지 않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