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맥도날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특별 제작된 로날드 헬로키티(Ronald Hello Kitty), 그리미스 헬로키티(Grimace Hello Kitty), 버디 헬로키티(Birdie Hello Kitty) 및 햄버글러 헬로키티(Hamburglar Hello Kitty) 등의 4가지 종류의 인형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중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4가지 종류의 헬로키티 인형을 개당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한 수량은 1인당 2개다.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지 않고 헬로키티 인형을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가족 및 지인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헬로키티를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했다”며 “싱가포르에서는 6일만에 매진 될 정도로 인기 있는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통해 지인이나 가족과 특별한 선물도 나누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