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에 돈이 내리면’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돈이 내리면’ 이벤트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눈이 내리면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전액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것.
이벤트 참여방법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전 매체를 통해 3만원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2월 26일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1위를 차지한 ‘현금’을 롯데홈쇼핑 적립금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현실적인 만족감을 주고자 기획됐다.
롯데홈쇼핑 이규웅 마케팅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보다 풍성한 크리스마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창사이래 최초로 구매금액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벤트 기간동안 롯데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크리스마스 당일 돈벼락을 맞는 행운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