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순면커버를 사용한 생리대 ‘좋은순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로하스 바람이 커지고 있는 생리대 시장에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웰빙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순면커버 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것.
실제 유기농 순면커버인 좋은느낌의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의 판매 성장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제품 ‘좋은순면’은 커버를 순면으로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 걱정 없이 편안하며, 커버의 패턴 또한 자연직물무늬를 적용하여 통기성을 높였다.
특히, 패드 중앙은 도톰하게, 패드 가장자리는 얇게 디자인 하여 흡수력과 착용감을 높였다.
좋은느낌 브랜드 담당자는 "신제품 ’좋은순면’은 커버를 순면으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순면커버 제품은 부드러운 순면 제품을 선호하면서도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