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뷔페 패밀리아가 12월 한달간 연말 모임 고객을 위해 점심시간에도 문을 연다. 이전에는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에만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다.
뷔페 패밀리아는 이를 위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코너별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메뉴를 위주로 재구성했고 즉석 돼지 갈비 구이와 흰돼지 뒷다리를 생으로 소금에 절여 건조시켜 만든 스페인 요리 '하몽 세라노', 이태리산 통 치즈를 직접 갈아 취향에 맞게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등을 추가했다.
뷔페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점심기준 평일 6만8000원, 주말 7만4000원이며 저녁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8만원(어린이: 점심 3만5000원, 저녁 3만8500원)이다.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