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한파가 일찍 몰아 칠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대응해 방한용품 방송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일 밤 11시 50분에는 눈길 안전운전을 위한 직물형 스노우체인 ‘스노우 마스터’(11만9000원)를 판매한다.
바퀴에 옷을 입히듯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3중층의 견고한 직물로 제작돼 장착 시 소음과 진동도 적다. 구성은 스노우마스터 1세트(운전석 1개, 조수석 1개), 장착용 면장갑, 긴손목장갑, 임시보관용 비닐백, 사용설명서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 오후 3시 40분에는 ‘로또 골드라벨 패딩부츠’(7만9000원)를 방송한다. 패딩소재로 제작돼 방수기능이 우수하고, 내피가 보아털로 채워져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28일 낮 12시 40분에는 ‘보그스(BOGS) 유아동 방한부츠’(5만4900원)를 준비했다.
롯데홈쇼핑 이동영 상무는 “단순 상품판매뿐만 아니라 대설 및 한파대비를 위한 팁과 건강수칙 등을 함께 전달하며 유익한 정보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