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스캔들 [사진= SBS`못난이 주의보`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못난이주의보' 설현이 이순재와의 스캔들에 휩싸여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26회에서는 나리(설현)가 BY 그룹회장 상진(이순재)과 스캔들이 일었다.
나리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온라인에 상진과 스캔들이 퍼져 괴로워했다. 그러나 그는 임신한 진주(강별)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아무 일 없는 척 했다.
나리는 학교에서 양동이 물세례를 맞았다. 또 '넌 우리 학교 수치' '학교 오지 마'와 같은 낙서들이 칠판에 가득했다.
이날 SBS '못난이 주의보' 시청률은 10.2%(전국기준, 닐슨콜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