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일명 기적의 한방울로 불리는 ‘에뮤테라 오일세트’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겨울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한 피부관리를 위한 오일 보습법이 주목받으면서,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애용하고 있는 에뮤오일을 론칭하는 것.
오는 21일 저녁 8시 40분에 선보이는 ‘에뮤테라’는 에뮤새에서 추출한 순도높은 고농축 에뮤오일 99.95%로 얼굴뿐 아니라 바디는 물론 헤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박성화 MD(상품기획자)는 “오일제품은 기초 단계에서 사용하면 보습유지에 좋고, 색조화장에 섞으면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환절기 인기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에뮤테라 오일은 호주 서식 희귀새 에뮤에게서 얻어지는 천연오일로 순한 화장품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