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다가오는 2014년을 맞아 ‘KBS개그맨과 함께하는 경주 문무대왕 수중릉 해돋이 여행’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숨겨진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주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떡국을 먹는 특별한 행사이다.
오는 12월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서는 KBS개그맨 ‘김성규(KBS 코미디극회 회장)’씨가 직접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가수 ‘아우라’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여행 2일차인 2014년 1월 1일 새벽에는 힘찬 갑오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돋이 장소인 ‘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 새해 소망을 빌고 신년을 맞이한다. 해맞이 후에는 숙소인 켄싱턴 리조트로 돌아와 조식으로 제공되는 떡국과 함께 차가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사우나를 준비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천년고도의 역사를 가진 경주에서 맞이하는 이색적인 해돋이 여행을 TV 속에서만 보던 KBS 개그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신명나는 2014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숙박과 조식, 사우나가 포함된 8만9000원(교통비 제외)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엄투어(www.ppitour.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38-0162)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