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138개 매장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신안 햇돌김을 시중가 대비 35% 싼 5천원(50매입)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기존의 산지 수협 위판거래 대신에 신안군과 생산지 직거래를 시도, 1차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고, 5만속(1속=100장)을 사전 기획해 2차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다. 이에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안 햇돌김을 5천원(50매入)에 판매한다.
서세빈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선어뿐 아니라 건수산의 국내 소비 회복 촉진을 위해 홈플러스는 멸치, 건오징어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중인데 이번엔 11월 말까지만 맛볼 수 있는 햇돌김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