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E&M과 전속계약 체결한 배우 김성오 [사진=뉴스핌DB] |
11일 오전 더블케이E&M 측은 “배우 김성오가 더블케이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김성오가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오는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든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김성오가 가진 개성 있는 연기 스펙트럼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한 김성오는 그간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 ‘마이더스’(2011), ‘남자가 사랑할 때’(2013), 영화 ‘타워’(2012), ‘깡철이’(20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