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프랑스의 9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프랑스 세관은 9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58억 2400만 유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8월 무역적자 규모인 50억 9000만 유로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적자 전망치인 48억 유로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8월 무역수지 적자폭은 당초 49억 유로 적자에서 수정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