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일상 [사진=멜론 CF 화면 캡처] |
음원 사이트 멜론이 2년 만에 내놓은 CF의 모델로 고아성을 전격 발탁, 고아성의 일상으로 꾸며진 ‘마이 뮤직, 마이 라이프(My Music, My Life)’ CF를 공개했다.
CF 속 고아성은 이른 아침 음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런닝, 드라이브, 수업, 기타, 샤워 등을 하며 소탈한 하루 일과를 보냈. 특히, 이전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고아성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멜론은 감각적인 영상과 일상의 리얼리티, 그리고 고아성을 조합해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해당 30초짜리 CF에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앞서 고아성은 영화 ‘설국 열차’로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지금은 배우 김희애와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여자주인공 만지 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을 마치고 다시 한 번 스크린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