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걸그룹' JIN, 8일 데뷔 앞두고 얼굴 공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데뷔를 하루 앞둔 신인 가수 JIN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분위기있는 외모를 드러냈다.
JIN은 엑소(EXO)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너만 없다’의 노래를 부른 가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또한 JIN은 2014년 출격을 예고한 ‘울림 걸그룹’멤버 중 한 명으로 재차 이슈가 됐다. 하지만 데뷔가 임박 했음에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높이던 차, 드디어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자정 공개된 사진 속 JIN은 깊이 있는 목소리만큼이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JIN은 오는 2014년 데뷔하는 울림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기 위한 솔로 싱글 앨범 ‘너만 없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인이다. '울림 걸그룹'은 JIN과 앞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베이비 소울과 유지애,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과 함께 2014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JIN의 ‘너만 없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도 최고조에 달했다.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는 시우민과 김유정의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촬영 당일부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이다.
이어진 스틸과 메이킹 공개에도 뜨거운 관심이 몰렸던 만큼, 팬들은 시우민과 김유정의 사랑스럽지만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 JIN은 8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곡 ‘너만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