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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완료 [사진=롤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패치 완료 이후 할로윈데이 기념 스킨이 적용됐다. 이에 새롭게 등장한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스킨에 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31일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롤 서버 점검이 끝난 뒤 할로윈 기념 콘텐츠와 이벤트 아이콘 등을 출시했다.
신규 스킨 2종은 '악령 자이라'와 '바이경관'이다. '악령 자이라'는 기존 자이라에 비해 훨씬 어둡고 사악한 이미지다. 악령을 연상시시키는 외형이다. 특히 땅속에서 유령의 손이 올라오는 효과는 '악령 자이라'의 어두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바이경관'은 현대적인 경찰 유니폼과 새로운 디자인의 마법 공학 장갑을 장착하고 있다. 이들 스킨은 기존과 달리 한정 판매되지 않고 상점에서 영구 판매된다.
이어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에서 판매됐던 한정판 스킨도 다시 판매된다. '좀비 브랜드' '피오라 선생님' '해적 라이즈' '호박머리 헤카림' '악령 마오카이'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이다. 판매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롤 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완료, 다시 본격적인 게임 시작" "롤 패치 완료, 스킨 새롭게 바꼈네" "롤 패치 완료, 게임할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