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3주년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사은행사를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물론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 선물도 마련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직접 디자인한 극세사 담요를 증정하며,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83주년 장바구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7만명에게 신세계 본점 본관 페이야드와 신관 4층 베키아에누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교환권을 선물로 준비했다.
신세계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본점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겨울 아우터 페어를 펼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스테파넬, 켈빈클라인진 등 다양한 장르의 아우터를 한데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일년에 단 2번 열리는 와인 창고 대방출전도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전 점에서 진행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개점 83주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은행사는 물론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각 장르별 바이어가 엄선한 특가 상품도 지난 해보다 15% 늘린 만큼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