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28일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활동을 자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원치료가 어려워 1, 2주 간 입원해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치료로 인해 이번 주 출연 예정인 여러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을 마친 후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는 안영미는 다음달 2일에는 'SNL코리아'에 두 달만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한편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어쩌냐" "안영미 대상포진 심각한 건가?" "안영미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