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와 기탁식을 갖고 학생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기증된 장학금은 2018년까지 5년 동안 매학기 200만원씩 기탁되며, 덕성여대에 재학 중인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덕성여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고,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은 "이번 장학금은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학생들이 대한민국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표인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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