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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팬사인회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뉴스핌=대중문화부] 티아라 팬사인회에 팬 700여 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19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티아라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총 7~800명의 팬들이 모여 오랜만에 티아라 멤버들과 만났다.
특히 티아라 팬사인회에는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사인을 받지 못한 팬들은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고.
티아라 멤버들은 팬사인회 이후 소속사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고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티아라는 "일일이 사인을 다 못해드려 너무 아쉽고 죄송하고 시간 되는대로 또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 팬사인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팬사인회, 아직 살아있네" "티아라 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남다른 듯" "티아라 흥하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