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오른쪽)와 최석원 리서치센터장이 15일 관악구 신림동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쌀을 배달하고 있다.(사진=한화투자증권) |
한화증권은 15일 서울 관악구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쌀 20kg 등)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화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증권 주진형 대표를 포함해 임원 및 파트장 80여명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관악구 지역 시민단체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 독거노인 위로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한달간 각 지점별로 다문화가정 방문 행사로 이어지게 된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관악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되어 있는 다문화가정 후원으로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에 있는 한화증권 지점에서 1지점당 다문화가정 1가구를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