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과 [사진=구하라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해체설과 관련해 사과 멘트를 했다.
구하라는 지난 8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의 일본투어 첫 번째 콘서트 무대에서 "많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카라를 응원해달라"거 사과했다.
이때 니콜 역시 함께 머리를 숙여 사과의 뜻을 드러냈지만, 직접 해체에 관련한 사과 멘트를 하지는 않았다.
또 이날 공연 중 카라 멤버들은 지난 7일 니콜 생일을 기념해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니콜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사과, 한국에서도 공연 많이 했으면" "예의상 한 멘트여도 하라가 착하네" "니콜은 아직도 고민 중인가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