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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7)-LIG손해보험

기사입력 : 2013년10월07일 08:0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10월 7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IG손해보험
-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한 핵심 수익성 개선은 동사의 ROE를 경쟁사 수준인 14.5% 수준으로 상승
- 후순위채 3,000억원 발행에 대한 이사회 결의 마무리로 동사의 낮은 RBC 문제가 해결, 자사주 매각 가능성도 없어지면서 오버행에 대한 부담도 축소

▷ 롯데케미칼
- PE/PP의 견조한 마진 지속전망, 중국 및 글로벌 견조한 수요와 역내 공급 타이트 영향. 최근 중동은 9월 대비 10월 계약 가격을 상향 조정 중
- 전방 타이어 수요 개선과 중국 내 합성고무 재고 감소 영향으로 부타디엔 추가상승 가능,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부합 혹은 소폭 상회할 수 있을 것

▷ 파세코
- 주택경기 바닥통과와 리모델링 시장 성장으로 빌트인 주방가전제품 매출 증가
-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스토브난로 판매 증가 및 국내 캠핑용 난로 수요증가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전망

◆ 추천제외주

-한섬, 삼성물산, 유원컴텍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 스마트폰 출하 성장 지속과 반도체 실적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0.3조원으로 최고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외국인 코스피 대형주 수급 개선으로 주가 상승 기대 및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 대우인터내셔널
-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 매출이 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전망
- 2014년 동해 및 미얀마 가스전 탐사 본격화될 전망

▷ SK이노베이션
- 정제 마진 감소와 정기보수 돌입으로 인한 글로벌 정제설비 조업중단이 증대되고 있으나, 그로 인한 공급감소와 유가의 하향 안정화로 인해 정제마진 반등 전망
- 내년 PX 증설로 인한 외형성장 모멘텀 기대(상반기 울산 100만톤/년, 하반기 인천 페트로케미칼 130만톤/년)

▷ 아이원스
-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에 세정사업 진출로 외형확대 전망되며, 진공펌프 글로벌 1위 기업인 에드워드와 5년간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
- 옵티칼본딩 장비를 삼성전자 천진/동관공장으로 12년 4대 공급, 13년에는 중국 모듈업체 TRULY로 12대 공급 예정으로 향후 본딩시장 성장 따른 큰 폭의 매출확대 전망

▷ 한국카본
- LNG 보냉재 시장에서 과점체제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LNG 선 발주증대 효과로 실적 최대치 경신 중
- 2013년 6월 말 현재 수주잔고 2천억 수준으로 2014년까지 안정적 성장 예상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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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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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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