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리복 클래식 GL 6000 CF를 통해 리복의 클래식 스타일이 가득한 소희의 비밀 옷장이 지난 1일 공개돼 장안의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 6000 모델로 소희를 발탁,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소희를 통해 리복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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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복 클래식 GL 6000 ‘소희의 비밀 옷장’ 편은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소희가 자신이 원하는 패션스타일을 찾으며 아이템을 고르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달리는 차가 옷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소희의 비밀 옷장은 레드와 오렌지, 블루 등 원색의 다양한 패션아이템들로 구성돼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소희만의 통통튀는 개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길고 곧게 뻗은 다리가 돋보이는 소희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소희는 광고 촬영 내내 웃음을 머금은 표정과 골똘히 생각하는 진지 표정 등 매 씬 달라지는 촬영에도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복 관계자는 “평소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소희가 이번 CF의 콘셉트가 자신과 너무나 잘 맞는다며, 옷장 디스플레이부터 의상 선택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