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가 출시 8개월 만에 초회 보험료 기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6월 최현만 수석부회장취임 이후 ‘고객중심경영’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출시된 상품으로 기존 보험업계의 관행을 깨고 보험료에 대한 수수료 차감 방법을 바꾼게 특징이다.
언제 해지 하더라도 해지공제 없이 환급금을 지급해 환급률을 대폭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2천억원 돌파는 미래에셋생명이 정성을 다해 만든 선물에 담긴 진심의 차이를 고객이 느낄 수 있었던 것에 힘입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일이라면 꾸준한 개선과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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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