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일랜드 대표 모던 스피릿 '제임슨(JAMESON)'이 7일 부산 조선웨스틴호텔 오킴스에서 ‘Jameson Night(제임슨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밤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Jameson Night(제임슨의 밤) 행사에서는 제2대 미스터 제임슨으로 뽑힌 영화배우 겸 감독인 유지태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인디밴드 공연 및 DJing, 이벤트 등 영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아일랜드 특별전: 더블린에서 할리우드까지'가 초청되어, 제임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Irish Night(아이리쉬의 밤)’ 행사가 7시부터 9시까지 ‘제임슨의 밤’ 행사 이전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아일랜드 영화계 빅3'로 불리는 짐 쉐리단과 닐 조단 감독이 참여 할 예정이다.
‘제임슨의 밤’은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화인들이 1년에 한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함께 모여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영화인들과 관객들과의 파티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