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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환경위기 시각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환경위기 시각 조형물이 공개됐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스트리트 가든에서는 한국의 '2013 환경위기시각 9시 31분'을 나타내고 있는 '지구반지' 조형물이 공개됐다.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나타낸 이 시계는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지구환경 파괴에 대해 환경전문가들이 느끼는 위기감을 나타낸 환경위기 시계는 단계별로 0~3시는 '좋음', 6~9시는 '보통', 9~12시는 '위험'이다. 올해의 한국 시각은 작년대비 1분이 느려진 9시 31분으로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다.
한국 환경위기 시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환경위기 시각, 환경에 신경을 좀 써야겠네" "한국 환경위기 시각, 시계 볼 때마다 걱정될 것 같아" "한국 환경위기 시각, 이게 무슨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