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 여자 낙서 [사진=세바스티안 비에니에크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두 여자 얼굴 낙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여자 얼굴 낙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들은 자신의 얼굴을 반으로 나누어 두 개의 이목구비를 그려 넣었다. 특히 이들은 각각 한쪽 눈을 중심으로 화장품을 이용해 두 얼굴의 여자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세바스티안 비에니에크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두 여자 얼굴 낙서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두 여자 얼굴 낙서, 두 얼굴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면 더 재밌겠다" "데칼코마니가 따로 없네" "어떤 의도로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