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정유미(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시사회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는 김해숙(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안권태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해숙, 정유미, 김성오, 이시언이 참석했다.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2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