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크레듀가 신사업 진출에 따라 다음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크레듀는 전날대비 0.42%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되며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했다.
크레듀는 재직자 대상의 교육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세리CEO를 인수한 바 있다.
김용식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타 교육업체와 달리 기업고객의 점진적 확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며 "세리CEO 인수는 신시장 개척과 장기적 계열사 교육역량 통합 과정으로 다음해 실적 개선폭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