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 본점 에비뉴엘 3층에 프리미엄 패딩 전문 편집샵을 오픈하고 17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직수입을 통해 캐나다 구스, 무스너클 등의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200억 물량 규모로 확보하고, 기존 판매 가격보다 10~2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오픈하는 편집샵에서는 작년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캐나다구스’를 비롯하여,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스너클’, 부츠 등 방한용품 전문 캐나다 브랜드 ‘파잘’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시중가 125만원인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상품이 109만원, 시중가 158만원인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상품이 139만원이다. 이 외에도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캐나다구스 ‘스노우 맨트라 파카’, 무스너클 ‘발리스틱 봄버’, ‘데비 봄버’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상품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 이벤트홀과 프리미엄 온라인 사이트 엘롯데(www.ellotte.com)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상품은 편집샵 정식 오픈일인 27일 이후에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사전예약상담실(02-828-5323)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여 더욱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본점 에비뉴엘 이벤트홀에서 예약 구매 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10/15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엘롯데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시 구입 금액 5% 상당의 엘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결제 카드에 따라서 청구 할인 혜택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해외패션MD팀 여대경 CMD(선임상품기획자)는 “프리미엄 패딩은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하여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에비뉴엘 편집 매장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에도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