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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자 회담'…'국정원 개혁·채동욱 사퇴'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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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회 방문…사전 의제조율 없어 난항 예상

[뉴스핌=정탁윤 기자]  추석을 사흘 앞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3자 회담이 국회에서 열린다. 기존 국정원 개혁 문제에다 최근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에 따른 후폭풍까지 겹치며 회담은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이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반발로 지난 달 1일 장외투쟁에 돌입한 이후 40여일만에 성사된 이날 3자회담에서 여야 대치 정국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3자회담에 앞서 지난 주 있었던 해외 순방 결과에 대한 대국민 귀국 보고형식으로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 의장단과 면담을 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국회내 사랑재에서 3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시간은 1시간으로 있지만 사전 의제 조율 없이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기로 한 만큼 회담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회담 형식을 놓고도 청와대와 민주당은 막판까지 신경전을 펼쳤다. 민주당은 회담을 TV 생중계하자고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허심탄회한 대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거부했다. 

청와대와 여야 모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 대치 정국이 장기화하고 있는데 대한 부담이 큰 만큼 3자회담을 통해 대치 정국 해소를 위한 어떤 가시적인 성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민주당의 요구인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표명 등 사전 의제 조율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최근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에 따른 후폭풍으로 이번 회담이 성과없이 끝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특히 채 총장 사퇴와 관련, 민주당은 청와대 배후설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이날 회담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청와대 외압·기획' 의혹에 대해 '공직자 개인의 윤리문제'라며 진상 규명이 우선이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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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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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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