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의 어려움을 덜고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고자 대금을 조기지급 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약 300여개의 파트너사에 100억원 이상의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정기 지급일보다 약 20일 가량 앞선 롯데정보통신의 대금 지급은 지난 명절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 조기지급 규모를 점차 확대해 파트너사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는 "상생은 위기를 돌파하는 원천" 이라며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IT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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