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의 대표 놀이공간 에어바운스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뽀로로 에어바운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뽀로로 에어바운스’는 뽀로로 테마파크에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집안에 설치 할 수 있도록, 작은 풀장형태로 재구성 한 것. 특히, 2중 에어쿠션으로 되어 있어 층간 소음을 막아 집안에서도 ‘뽀로로 에어바운스’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
특히, 152cm넓이로 공간이 넉넉해 두세 명의 아이가 함께 들어 갈 수 있으며,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성장판을 자극시켜 건강과 놀이 두 가지를 만족 시켜 준다. 터지지 않는 안티버스트 재질로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롯데홈쇼핑 생활 인테리어팀 레저 담당 김태현MD 는 “요즘 화두가 되는 층간 소음 때문에 한참 뛰어 놀아야 할 나이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며 “뽀로로 에어바운스’ 안에서라면 집안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 행동발달,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 층간 소음 때문에 맘 졸이던 부모님들의 걱정도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