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호동 아들 자랑 [사진=SBS `스타킹` 방송 캡처] |
강호동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타 육성 프로젝트에서 댄스스포츠 유망주 김지수를 두고 박준규와 며느리 쟁탈전을 벌였다.
이에 패널들이 강호동이 5살 밖에 되지 않은 아들 강시후 군을 언급하자 게스트들은 "5살 시후와 17살 김지수가 어울리냐"고 말했다.
강호동은 "시후가 5살인데 크다. 밥을 한 번에 세 그릇을 먹는다. 또 발이 250mm이다"며 "우리 시후와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 자랑 하는 데 너무 귀여워" "강호동 아들 자랑을 저런 걸로 하다니 대박" "완전 대박. 저거 사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