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해명 "이수혁과 열애설? 친구일 뿐" [사진=구하라 트위터] |
걸그룹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구하라와 이수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30일 해명에 나섰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홍종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식당을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약 한 달 전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어, 다시금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적극 해명에 나선 구하라 측은 "구하라는 이수혁과 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함께 촬영한 김영광의 소개로 알게 되면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며 "밥만 먹으로 갔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오는 9월2일 정규 4집앨범 '풀 블룸(Full Bloom)' 발매 쇼케이스를 통해 1년 만에 국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 음원과 풀 버전 뮤직비디오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