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체리쉬(회장 유준식)가 고객이 직접 체리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양시 본사 및 강남직영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체리쉬의 강점인 토탈 홈데코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공간에 맞는 리빙 인테리어를 고객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홈데코 갤러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홈데코 갤러리는 거실, 침실, 서재 등을 비롯해 복합형 공간을 가구는 물론 벽지에서부터 패브릭, 조명, 각종 소품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컨셉에 맞춰 일체형으로 디스플레이한 공간이다.
먼저 이번 리뉴얼로 본사 뮤지엄에는 리빙룸 2곳을 비롯해 침실, 드레스룸, 키즈룸, 스터디룸, 마스터룸, 카운셀링룸 등 8개의 홈데코 갤러리가 새롭게 선보였다.
체리쉬는 각각의 독립된 공간을 통해 체리쉬만의 디자인과 컬러감, 그리고 공간에 맞는 맞춤형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층으로 이뤄진 강남직영점에도 2층 전체를 11개의 개별 공간으로 나눠 고객이 직접 본인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 공간 전체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은 “체리쉬는 이번 본사 뮤지엄과 강남직영점의 대대적인 공간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체리쉬의 토탈 리빙 서비스를 보다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더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올 가을, 리빙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망설여 진다면 체리쉬의 홈데코 갤러리를 방문해 체리쉬가 제안하는 공간을 먼저 경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