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본점에서 막바지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전라도 광주 지역 특산품 '무등산 수박'을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
무등산 수박은 일반 수박의 2~3배 크기로 무게가 20kg이 넘으며,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과 과육의 감칠맛이 일품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매년 소량만 출하 되는 명품 수박으로 가격은 한통(22kg)에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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