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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
21일 티웨이항공은 상반기 김포-제주 탑승률 1위를 기념해 김포-제주 노선 3000석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를 오픈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미리 빠른 구매를 통해 더욱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해당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편도로 9900원(공항세와 유류할증료 제외)에 판매됐다.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7일까지(개천절연휴 10월3일부터 6일까지 제외)이며, 일자별, 시간대별로 운임 및 좌석수가 다르게 운영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파격 할인 이벤트로 사람들이 몰려 잠시 홈페이지가 마비됐지만 오후9시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