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서울반도체가 외국계 증권사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800원, 2.27% 오른 3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장 초반 외국계인 BNP파리바 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BNP파리바는 서울반도체 주식을 전일 8만 9292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이날도 4611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의 LED 조명 수요 확산과 중국의 LED 조명 보조금 지급 등으로 글로벌 LED 조명 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