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알 카에다의 테러 위협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에펠탑에서 폭발물 테러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2시간 가량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으나, 폭발물을 발견되지 않았다.
9일(현지시각)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펠탑에서 이날 오후 폭탄테러 경보가 발령돼 2시간 가량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프랑스 경찰에 익명의 전화가 걸려와 에펠탑에는 오후 2시쯤 폭탄테러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관광객들은 계단을 이용해 에펠탑 아래로 내려와 전원 대피했으며, 경찰은 에펠탑 주변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폭발물 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2시간 가량 에펠탑과 그 주변을 탐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후 4시 이후 관광객들의 출입이 허용됐다.
외신들은 이 같은 에펠탑에서의 폭탄테러 경보는 자주 있는 편이며 이 중 대부분은 허위 장난 제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