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다이슨은 오는8일 저녁 9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60분 간 롯데홈쇼핑에서 다이슨 ‘DC37 알러지 머슬헤드(DC36 Allergy Musclehead)’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이슨 ‘DC37 알러지 머슬헤드’는 다이슨 사의 청소기 중 최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다이슨은 지난 7월에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DC36 알러지파케 방송을 진행해 6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다이슨의 최상급 프리미엄 진공청소기 ‘DC37 알러지 머슬헤드’의 최초 홈쇼핑 방송이다.
최초의 싸이클론 청소기 다이슨은 ‘흡입력을 잃지 않는 청소기’로 잘 알려져 있다. 먼지봉투나 필터 없이 다이슨사 만의 싸이클론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지구 중력의 31만 배에 달하는 강력한 원심력을 발생시키며,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완벽하게 분리 제거하는 99.99999%의 집진율을 자랑한다.
필터가 막히거나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아 청소 시 먼지냄새가 나지 않으며, 우리가 숨쉬는 공기보다 약 150배 깨끗한 공기가 배출된다. 국내 유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Korea Asthma Allergy Foundation)의 인증을 받았으며, 영국, 호주, 핀란드 등 8개 국가에서 천식 및 알레르기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알레르기케어 청소기로 사계절 내내 알레르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슨 한국마케팅 담당 손병욱 팀장은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은 지난 7월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보여준 높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한 방송”이라며 “다이슨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집약체인 최상급 프리미엄 모델 ‘DC37 알러지 머슬헤드’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