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 남원'이 오는 10일 '반딧불이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더 스위트호텔 남원'의 스위트가든에서 20시 3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반딧불이 1000마리를 하늘에 방사해 남원의 여름밤을 밝히게 된다.
교원그룹은 이번 행사를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했다. 사전예약을 한 후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더 스위트 호텔 남원’은 이번 반딧불이 축제가 남원시 홍보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와 예약은 더 스위트호텔 남원(063-630-7100)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