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이 불거진 정은채. 일본 연예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최신호를 통해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동거 중인 카세 료가 정은채와 도쿄 일대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
일본 연예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최신호 기사를 통해 이치카와 미카코와 연애 중인 카세료가 한국 인기 여배우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프라이데이는 기사에서 정은채와 카세료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사진을 게재,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을 전했다.
프라이데이는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동거 중으로 알려진 카세료가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여성은 한국 배우 정은채”라며 “이들은 지난 7월 하순 도쿄 니시아자부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일본 연예주간지 프라이데이 최신판 기사들. 카세 료와 정은채의 데이트 기사가 포함돼 있다.(파란색 상자 안) |
프라이데이는 이어 “두 사람은 카나가와, 하야마 방면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나갔다”고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에 덧붙였다.
‘박치기’ ‘구구는 고양이다’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카세료는 지난해 12월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간 동거 중이라는 사실이 ‘프라이데이’에 의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프라이데이는 정은채와 카세 료가 내년 공개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제목 미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났으며, 데이트 사진이 찍힌 것은 영화 크랭크업 시기와 맞아떨어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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